16장. Worktree, Cloud, Remote 작업 운영하기

작은 일은 Local에서 끝내는 편이 낫습니다

교육 사이트 원고 한 장에서 오탈자 하나를 고치는 일이라면 현재 폴더에서 바로 처리하면 됩니다. Worktree나 Cloud를 고르면 작업 공간과 변경 내역을 하나 더 관리해야 하니까요. 일이 커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환경부터 늘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현재 폴더에서 중요한 수정 작업을 하는 동안 원고 20장의 링크 검사를 별도로 맡겨야 한다면, 두 작업을 같은 공간에 섞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이때 Worktree나 Cloud를 검토합니다.

이제 원고 링크 검사를 현재 폴더에서 계속할지, 다른 작업 공간으로 분리할지 정하면 됩니다.

선택지필요한 조건알맞은 상황결과 확인
Local컴퓨터의 작업 폴더한 가지 일을 직접 보며 진행현재 파일과 변경 내역
WorktreeGit 저장소와 ChatGPT의 Worktree 작업같은 저장소의 독립 작업을 병렬 진행별도 작업 공간의 변경 내역
Cloud연결된 저장소와 클라우드 환경로컬 컴퓨터와 떨어진 환경에 작업 맡기기답변과 바뀐 부분을 보여주는 변경 내역(diff)
Remote연결된 Mac·Windows 호스트다른 기기에서 진행 상황 확인과 후속 지시호스트의 출력·변경 내역·화면

Remote는 새 작업 공간을 만드는 기능이 아니라, 다른 기기에서 연결된 컴퓨터의 작업을 확인하고 지시하는 기능입니다. Handoff는 Remote와 다릅니다. Local과 Worktree 사이에서 작업과 코드의 위치를 바꾸는 기능이 Handoff입니다.

Worktree는 Git 저장소에서만 씁니다

공식 Worktree 안내에 따르면 Worktree는 Git 저장소인 프로젝트에서만 동작합니다. 컴퓨터에 설치한 ChatGPT에서 Worktree를 선택해 시작하며, 일반 폴더나 터미널 작업에 자동으로 생기는 기능은 아닙니다.

Worktree는 같은 저장소에서 독립적인 작업 공간을 만드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파일 사본은 따로 두지만 커밋과 브랜치 같은 Git 기록은 같은 저장소를 바탕으로 합니다.

먼저 현재 폴더가 Git 저장소인지 확인합니다.

git status --short

명령 결과가 Git 저장소가 아니라는 오류라면 Worktree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이때 작은 일은 Local에서 처리하고, 정말 분리가 필요하다면 개발 담당자와 작업 폴더를 나누는 방법을 정합니다.

오류 없이 끝났는데 아무 내용도 나오지 않으면 현재 변경 파일이 없는 상태입니다. 파일명이 보이면 이미 바뀐 파일이 있다는 뜻이므로, 새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목록을 기록해 두세요.

그다음 현재 Local 작업과 새 작업의 파일 범위를 비교합니다.

  • 현재 Local 작업을 건드리지 않고 독립적인 일을 진행해야 한다.
  • 두 작업의 수정 파일이 분명히 나뉜다.
  • 끝난 뒤 변경 내역을 검토할 사람이 있다.
  • 시작 브랜치와 현재 변경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원고 파일 하나를 고치거나 Git을 쓰지 않는 문서 폴더라면, Local에서 처리하는 편이 더 단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