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첫 작업: 읽기만 시켜보기

첫 작업에서는 파일보다 이해를 확인합니다

회의가 끝난 뒤 후속 업무를 정리해야 한다고 해보겠습니다. 회의록에는 확정된 마감일과 아직 정하지 않은 발송일이 함께 적혀 있고, 지난 액션 파일에는 이미 끝난 일도 남아 있습니다. 이런 자료를 곧바로 실행 항목 파일로 옮기면 미정인 날짜를 채우거나 끝난 일을 다시 가져오기 쉽습니다.

그래서 첫 작업은 파일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화면에서 읽은 결과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먼저 ChatGPT가 어떤 자료를 읽었고, 무엇을 확정 사실로 구분했는지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읽은 내용이 맞는지 보기 전까지는 새 파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수정하지 마”는 지시이고 :read-only는 권한입니다

“파일을 수정하지 마”라는 말은 이번 요청에서 읽을 범위와 금지할 일을 정하는 지시입니다. 하지만 이 말만으로 로컬 파일 쓰기가 기술적으로 막히지는 않습니다. ChatGPT가 대신 실행하는 로컬 명령을 읽기 전용으로 제한하려면 현재 권한 프로필에서 :read-only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러니 첫 실습에서는 요청문과 권한을 함께 설정합니다.

  • 요청문에 읽을 범위와 금지 사항을 적습니다.
  • 현재 작업의 권한 메뉴에서 :read-only를 고릅니다.

프로필은 베타 기능이어서 화면과 조직 정책에 따라 선택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어떤 동작이 가능한지는 공식 Permissions 문서에서 확인하세요. 폴더와 권한을 고르는 방법은 3장의 프로젝트 폴더와 권한 설명에서 확인해 두면 됩니다.

읽은 결과를 대조할 연습 자료를 준비합니다

읽은 결과를 원본과 대조할 기준이 필요합니다. 작은 폴더 하나를 아래 구조로 만들고, 두 원본 파일에는 아래에 제시한 내용을 그대로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