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도구를 고를 때는 녹음 파일뿐 아니라 전사본과 요약이 어디에서 처리되는지도 함께 봅니다.
회의가 끝난 뒤 결정 사항과 담당자, 기한을 다시 확인하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Meetily는 회의를 녹음하고 실시간으로 전사·요약하는 데스크톱 앱입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녹음과 전사는 기기에서 처리되고, 녹음 파일과 전사본도 기기에 남습니다.
다만 전사와 요약이 같은 곳에서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Meetily는 로컬 AI를 쓰거나 사용자가 고른 API 키를 연결해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도구를 고를 때는 전사본 저장 위치와 요약 요청의 전송 범위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전사본 저장 위치와 요약 서버를 따로 봅니다
요약 설정에서는 로컬 AI를 고를 수 있고, 외부 AI 제공자나 OpenAI 호환 사용자 지정 서버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내부 회의 내용을 외부로 보내면 안 된다면 로컬 요약을 고르거나 요약을 끄고 전사본만 검토합니다. 회사에서 승인한 제공자가 있다면 그 주소와 API 키를 사용합니다.
이 선택은 회의가 끝난 뒤가 아니라 시작 전에 해 둬야 합니다. 녹음 파일과 전사본이 기기에 남더라도, 외부 API에 요약을 요청하면 회의 내용이 해당 제공자나 회사가 지정한 서버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전사본을 어디에 둘지와 요약을 어디서 만들지는 다른 설정입니다.